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하진/성희롱 논란 (문단 편집) ===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반응 === 현재 상태에서 당장 어떤 결과가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성우협 입장에서도 처벌 근거가 마땅치 않아 경고에서 끝냈다는 상황이라 확실한 증거나 증인이 있어야 하는데… 정황 증거나 증언 등은 꽤 있으나 결정적인 증거나 증인이 없고 그나마 나선 사람은 성우협 가입 이전 피해자[* 정확히는 가입 이후 건이 더 큰 건으로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성우협이 인정을 안 하는 상태.]라 한계가 있다. 결과를 발표하기 전이라면 몰라도 이미 발표한 뒤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추가적인 변동사항이 없이 번복할 수도 없는 노릇. 잊으면 안 되는 것이 성우협은 결국 성우의 권익을 위한 단체이다. 그들 입장에서 정당한 근거 없이 결정을 번복하긴 어렵다. 피해자 측이라 할 수 있는 성우팬덤 측 역시 초기에 '성우 활동 자격 정지' 징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백진(성우)|백진]]~~, ~~[[박조호]]~~처럼 아예 제명당한 것도 아닌 단순히 '''경고'''[* 그것도 공식적으로 윤리의원회에서 내린 경고가 아닌 '''윤리의원회 구성전'''에 '''의원진 측'''에서 경고한 것.]에서만 그친 상황에서 분노하는 분위기였다. 성우협의 팬덤에 대한 인식, 그리고 "조치는 이 정도로 끝났다. 지방 사는 피해자에겐 우리 쪽에서 여자 성우 하나 보내겠다"같은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단순히 성우계 위상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쉬쉬하며 묻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성우덕을 그만두겠다는 사람까지 나오는 상황. 앞에서 언급했듯 실제로 증언을 듣겠다고 보낸 성우는 안 보낸 것만 못하다는 반응을 얻게 했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여자 성우 한 명 보낸다고 뭔가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공권력에 넘기는게 맞지.''' 정작 원로였던 백진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두번 다신 성우계에 오지 않게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이없는 분위기. 그리고 계속해서 까도(녹취록이라든가) 까도(조작 논란이라든가) 뭔가 더 나오고 있는 양파 같은 사건이 되어 가고 있다. 덕분에 위기의식을 느끼니까 막판에 저렇게 움찔하는 거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결국에는 후술하겠지만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으니 단순 '경고' 로 그쳤던 첫 징계보다는 낫고 속 시원하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물론 과격파들은 영구제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이 사건은 ''''[[한국성우협회]] 측도 철저히 가해자 편을 들고 있다'''' 는 것을 철저히 입증했다. 아니 '''대한민국 [[성폭력]] 범죄 심각성에 대한 인식 부족의 아주 적절한 예시.''' 더 큰 문제는 대원방송 뿐만 아니라 성우협회에서도 이미지가 나빠지는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특히나 그들을 아끼고 존중하는 팬덤을 성우가 건드렸다는 점에서 죄질이 아주 심각하다. 더군다나 이 문제는 성폭력 관련 문제, 그것도 미성년자가 포함된 문제다. 때문에 일부에선 '''성우계의 [[카우치]]'''로 탄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대원방송([[챔프TV]], [[애니박스]], [[애니원]])에서 방영되었던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와[* 이전 분기에서는 성우 [[엄상현]]이 목소리를 맡았다. '만약 완결편에서도 엄상현이 맡았다면 이러한 충격은 없었을 텐데' 라는 반응도 있었다. 결국 엄상현도 [[능욕]]당한 셈이다. [[지못미]]. 엄상현이 이걸 알게 되었다면 아마 얼마동안 [[충격과 공포]]에 빠져 고생이 장난 아니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순식간에 [[멘붕]]했으며 이누야샤 완결편 PD였던 [[김정령]] PD까지 함께 비판받았다.] [[소울 이터]]에서 소울 이터 목소리 역할 등을 맡았다는 점에서 볼 때 대원방송 이누야샤와 소울 이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충격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원방송의 입장에서는 개국 이래 처음으로 공채를 실시해 합격한 1기 출신 성우 중 한 명이자 초대 성우극회장이 이런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다는 점에서 보면 상처가 더욱 클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